영
영화 전문가
266일 전
기타
오펜하이머
(1/5)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특히, 주인공인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내면 갈등을 다룬 장면들이 과도하게 길어 지루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또한, 과학과 윤리의 충돌을 다루는 대신 정치적 메시지에 치우친 점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핵폭탄 개발에 대한 묘사가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있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추천할 대상은 역사나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이 영화를 보고도 큰 감흥을 얻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